신세계푸드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추신수와 손잡고 ‘추신水’(추신수) 생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신세계푸드와 추신수가 이름을 딴 생수 제품을 내놓은 건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서다. 추신수는 생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 제품 라벨 앞면에는 추신수의 이름과 홈런을 치는 역동적인 타격자세가 들어갔다. 뒷면에는 ‘Wa
신세계그룹의 전 계열사가 일제히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자사 구단인 SSG랜더스 야구단과 협업 마케팅을 무대 삼아 유통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다. 가장 적극 적인 곳은 신세계푸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의 판매량은 연일 홈런 행진하는 등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간 강조해왔던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에
SSG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면서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를 제작해온 형지엘리트도 기쁨으로 들썩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20년부터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 사업권자를 맡아 유니폼과 각종 굿즈를 제작·유통하고 있다. SSG랜더스 우승으로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도 날개가 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SSG랜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음. 중독됬음(중독됐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11월 정용진 부회장의 닮은꼴 캐릭터로 만든 ‘제이릴라’ 캐릭터가 골프웨어 브랜드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세계푸드는 코오롱FnC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와 제이릴라 캐릭터의 협업을 통해 20·30대 영골퍼를 위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캐릭터 사업 본격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제이릴라는 알파
신세계그룹이 선보인 가상인간 ‘와이티’가 오늘(10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되는 SSG랜더스 대 KT wiz 경기 시구에 나선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과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 YT)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녔다. 가상인간이지만와이티는 활동 4개월만에 약 2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
국내 커피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잇단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공하는 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발생해 전국 매장 종이 빨대를 전량 회수한 데 이어, 석 달도 채 안 된 지난달에는 e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히드 검출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은 모두 지난해 7월 신세계그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향후 5년간 투자할 금액은 20조원이다. 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 확대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자산개발 및 신규 사업을 4대 테마로 삼고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프라
지난달 25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전면 해제되면서 야구장 내 음식을 판매하는 유통기업이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마케팅을 펼치며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은 ‘신세계푸드’다. 지난해 신세계그룹이 야구단 인천 SSG랜더스를 인수하면서 신세계푸드 제품이 야구장에서 판매되면서부터다. 이중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경기
야구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야구단과 연계한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관련 이벤트를 열어 ‘집관족(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이달 말 열리는 3연전 경기를 앞두고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SSG닷컴에서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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